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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tip

차의 종류와 효능

마테차(Yerba Mate)

 

세계 3대 차로 유명함!!(커피, 녹차, 마테차)

남미 토착 원주민들은 '신의 음료', 유럽인들은 '인디오의 녹색골드'라고 부른다

예르바마테 나뭇잎으로 만든 마테차는 정열의 나라 남미의 전통차로 마시는 채소라 불리우며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미 국민음료로 사랑받고 있다.

25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15가지 아미노산을 비롯한 196가지 활성화합물이 함유되고 있으며, 녹차의 5배나 많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몸에 매우 유익한 허브차이다

마시는 방법 : 90도에서 1~2분

차게 마셔도 좋다

 

 

레몬그라스(Lemongrass)

 

레몬향의 시트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레몬과 비슷한 향이 난다.

식전이나 식후에 마시는 차로 어울림

마시는 방법 : 60도에서 2~5분

차게 마셔도 좋다

 

 

펜넬(Fennel)

 

입맛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허브차이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로마의 여성들이 몸매관리를 위해 애용했다고 한다.

수유량의 증가에 좋고, 가벼운 몸을 유지하려는 여성에게 좋은차이다

마시는 방법 : 90도에서 1~2분

 

 

캐모마일(Camomile)

 

은은한 사과향이 매력적이며,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표적인 차

병충해를 입은 식물 근처에 캐모마일을 심으면 병든 꽃이 생기를 찾아 식물의사라고도 불리운다

식후에 커피대신 즐겨 마시면 좋고, 하루의 피로를 피는데 안성맞춤인 허브차이다

마시는 방법 : 50도에서 2~3분

 

 

히비스커스(Hibiscus)

 

아름다운 몸매 가꾸기에 안성맞춤!!

화려한 꽃잎과 루비색으로 빛나는 붉은 빛이 매우 매혹적이고 낭만적인 허브차이다

신맛이 많이 나는데, 이 신맛은 비타민C와 다량의 구연산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며,

천연구연산의 양은 식초와 맞먹는다

몸매 관리에 좋아 히비스커스를 주원료로 만들어진 다이어트약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몸매 가꾸기에 좋은 허브차이다.

마시는 방법 : 60도에서 2~5분

차게 마셔도 좋다

 

 

로즈힙(Rose Hip)

 

레몬의 60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한 허브차

들장미꽃이 피고 난 후에 맺은 열매이며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수색이 붉고 풍부한 비타민C와 상큼한 로즈힙의 향기로 새콤, 상큼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피부미용에 아주 좋다고 함!!

마시는 방법 : 60도에서 2~5분

차게 마셔도 좋다

 

 

로즈플라워(Rose flower)

 

꽃의 여왕 들장미의 향기가 가득한 허브차

매혹적인 향과 아름다움을 가진 허브차로써 기분전환에 좋다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녹차잎을 몇개 첨가하여 함께 우려 마시면 녹차의 깔끔함과 장미의 향긋함이 어우려져 더욱 좋은향을 느낄 수 있다.

마시는 방법 : 90도에서 2~3분

차게 마셔도 좋다

 

 

루이보스(Rooibos)

 

칼슘, 마그네슘 등의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유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겨 마실수 있는 기능성 허브차!!

루이보스는 콩과식물로 다른 차에는 없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은 녹차보다 무려 50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싱싱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마시는 방법 : 90도 이상 에서 2~3분

차게 마셔도 좋다

 

 

라벤더(Labender)

 

편안한 잠자리를 원하시는 분께 강추~

숙면을 도와주는 허브차이며, 풍부한 향과 우아한 빛깔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차이다.

특히 아로마향기 요법으로 라벤다가 대표적으로 많이 이용될만큼 고유의 향기가 매우 좋다

마시는 방법 : 90도 이상 에서 2~3분

차게 마셔도 좋다

 

 

쟈스민(Jasmine)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꽃차이다

향이 아주 좋아 허브차는 물론 고급향수나 포푸리 등에 쓰인다.

향이 부드럽고 맛이 개운해서 허브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마시는 방법 : 90도에서 3~4분

 

 

페퍼민트(Peppermint)

 

시원하고 청량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허브차

박하 허브의 일종으로 시원한 맛과 향기가 청량감을 주어 입안을 상쾌하게 해준다.

산뜻한 민트향이 매혹적이며 식후 입가심용이나, 나른하고 졸릴때 이용하기 좋은 허브차이다

무더운 여름철, 더위에 지쳤을때도 추천~

마시는 방법 : 60도에서 2~5분

차게 마셔도 좋다

 

 

로즈마리(Rosemary)

 

'바다의 이슬'이라는 어원을 가진 허브차

로즈마리는 은은하고 시원향 향으로 허브매니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허브차중에 하나

꽃말이 '기억' 또는 '추억'으로 로즈마리의 독특한 향기가 머리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향이 조금 강한 편이지만 맛에는 거부감이 없고, 개운한 뒷맛이 인상적인 허브차

 

 

레몬밤(Lemon Balm)

 

레몬밤은 민트의 일종으로 신맛보다는 은은한 단맛과 레몬향을 즐길 수 있다.

원산지는 지중해 지방이며, 아랍상인들이 유럽으로 가져가면서 널리 퍼졌다고 한다

레몬밤은 학자들이 즐겨 마시는 허브차로 잘 알려져 있으며, 유럽에서는 머리를 맑게 해주는 차로 알려져 공부하는 사람들이 일상음료로 마신다.

마시는 방법 : 50도에서 2~3분

 

 

레몬버베나(Lemon Verbena)

 

상큼하고 은은한 향기와 산미로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허브차

레몬계열의 허브중에는 풍미가 순한편이라 허브차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도 부담이 없으며,

민트계열의 차와 혼합하여 마시면 더욱 좋다.

마시는 방법 : 90도에서 2~3분

 

 

<홍차>

 

다즐링(Darjeeling)

 

인도 서벵골 지방 히말라야 구릉지대에서 재배되는 최고급 홍차

떫지 않을 만큼 적당히 우려내면 백포도주의 머스캣향이 화사하게 풍겨 '홍차의 샴페인'이라고도 불리운다

은은한 맛과 향의 홍차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

마시는 방법 : 70~80도에서 2~3분

 

얼그레이(Earl Grey)

 

중국에서 홍차 만드는 방법을 배워온 얼그레이 2세 백작의 이름을 따서 붙인 홍차

실론산 홍차와 인도산 홍차를 블랜딩한 홍차로써 베르가모트 나무의 기름향이 들어있어 매우 독특한 향이 일품이다.

홍차의 깊은맛을 느끼려는 사람들에게 추천

마시는 방법 : 70~80도에서 2~3분

 

잉글리쉬 블랙퍼스트(English Breakfast)

 

아침을 홍차와 함께 시작하는 영국사람들이 즐겨먹는 홍차 

진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으며 우유와 설탕을 첨가해서 마시기도 좋다

마시는 방법 : 70~80도에서 2~3분

 

 

<녹차(세작)>

 

Time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비타민C, 비타민E, 칼륨, 마그네슘,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카테킨 성분은 몸에 여러가지 이로운 작용을 한다.

녹차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에 빠르게 흡수되고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먼저 사용하기 때문에 운동 전, 후에 마시면 좋다.

카페인 때문에 꺼리는 사람도 있으나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확인한 결과,

건강한 성인이라면 하루 20잔 정도의 섭취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한다. 

마시는 방법 : 60~70도 2분

차게 마셔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