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나의 공간.. 오랜만이군..

Funny guy ^.~ 2019. 6. 11. 11:03

 

나만의 공간에 나의 소중한 순간순간을 보관하고 기록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참 빠름을 느낀다..

난 이제 어엿한 가장~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두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남자~^^

벌써 내가..ㅋㅋ 나란 존재가..ㅋ

즐겁고, 신기하고, 때론 아쉽기도 하고..^^

나이대에 맞게 시간이 간다는데, 난 40킬로 속도로 가고 있는 거겠지??ㅋ

왜이리 점점 빨리가는겨~~~ㅋㅋㅋ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아쉬운것이 많아진다는 것 아닐까??

생각할것들이 더 많아, 지금 이 순간을 미쳐 챙기지 못하기에, 순간 생각했을 때 휙~ 지나간것처럼 느끼는건 아닐까??

시간.. 좀 더 느리게 가도록, 순간순간을 더 소중히 느끼는 하루가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