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 묵상
사람이 가장 사람다울 때~
Funny guy ^.~
2016. 7. 13. 09:19
<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에게 뽐낼 수 있느냐? 톱이 톱질하는 사람에게 으스댈 수 있느냐?> (이사 10,15)
사람 중에 가장 덜떨어진 사람은
제 꼬라지를 모르는 사람일 겁니다.
사람이 사람답다는 것은
자기가 누군지를 잘 안다는 뜻이겠지요.
사람은 요즘 막말파동에 등장하는
개돼지가 아닌 것처럼
결코 신이 아닌 것도 분명합니다.
그런데 사람을 개돼지로 취급할 때는
엄청난 분노를 드러내면서
사람을 신 취급할 때는
왜 분노하지 않을까요?
현대인들은
자신이 마치 신을 대신하는 경지까지
올랐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람이 가장 사람다울 때는
자신이 신다워지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사람임을 분명하게 인식할 때입니다.
"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에게 뽐낼 수 있느냐? 톱이 톱질하는 사람에게 으스댈 수 있느냐?"
사람은 하느님 흉내는 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절대로 하느님일 수 없음을
확실히 깨달을 때
가장 하느님과 비슷해 질 수 있답니다.
스스로 자신이 하느님이라고 우기면
그건 정말 웃기는 일이지만
나는 하느님이 만드신 가장 멋진 존재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모습을 가장 많이 닮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자신을
하느님이라 칭하지 않고
'사람의 아들'이라 하셨지요.
그러기에 가장 하느님을 닮은
하느님의 아들이셨음이 확실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이시기에
하느님을 많이 닮으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사람 중에 가장 덜떨어진 사람은
제 꼬라지를 모르는 사람일 겁니다.
사람이 사람답다는 것은
자기가 누군지를 잘 안다는 뜻이겠지요.
사람은 요즘 막말파동에 등장하는
개돼지가 아닌 것처럼
결코 신이 아닌 것도 분명합니다.
그런데 사람을 개돼지로 취급할 때는
엄청난 분노를 드러내면서
사람을 신 취급할 때는
왜 분노하지 않을까요?
현대인들은
자신이 마치 신을 대신하는 경지까지
올랐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람이 가장 사람다울 때는
자신이 신다워지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사람임을 분명하게 인식할 때입니다.
"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에게 뽐낼 수 있느냐? 톱이 톱질하는 사람에게 으스댈 수 있느냐?"
사람은 하느님 흉내는 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절대로 하느님일 수 없음을
확실히 깨달을 때
가장 하느님과 비슷해 질 수 있답니다.
스스로 자신이 하느님이라고 우기면
그건 정말 웃기는 일이지만
나는 하느님이 만드신 가장 멋진 존재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모습을 가장 많이 닮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자신을
하느님이라 칭하지 않고
'사람의 아들'이라 하셨지요.
그러기에 가장 하느님을 닮은
하느님의 아들이셨음이 확실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이시기에
하느님을 많이 닮으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오늘 한 수녀님을 통해 알게된 프란치스코회 수사님의 강론말씀..
잠시동안 묵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