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 무엇이든 때가 있다 "
맞는 말이다...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는데...
이거랑은 조금 다를수도 있겠지만, 문득 타이밍이 생각나네...ㅋㅋㅋ
타이밍.....
그것을 잘 못맞추면, 아무리 잘하더래도 잘했다는 말을 못 들을 수 있고,
아무리 성공을 했더라도 빛이 덜할수가 있다.
참... 그런거보면 인생이라는거...
물론, 난 타이밍을 헤아려야 하겠지만,
난 내 스탈~~은 지금에 충실한다.
타이밍을 봐가며 열심히 한다거나, 난 이런거 싫다!!
물론, 열심히 하면서 타이밍도 맞춰서 하는게 가장 좋은 것이겠지만,
우선적으로 본다면, 타이밍 보다도, 난 성실~~이다!!
모르면 할수없지모...^^;;
그리고, 진실되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진실은 밝혀지는 것이다!!^^
진실되게 행동하면, 타이밍은 안 맞더라도,
내가 한 것들이, 적어도 나에겐 부끄럽지 않고,
또, 내가 한 상대방에게 역시 하나도 부끄럽지 않다.
다만, 타이밍이 잘 안맞아 알아주지 않는 상대방이 약간 서운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말 그대로 타이밍이 안 맞아서 알아주지 못하는거지,
타이밍만 맞았다면 알아줄 수 있었을 거 아닌가!!!!!
타이밍이 안 맞았다면, 덜~~ 맞았다면, 언젠가는 맞겠지...
버스타는 시간을 잘 못 맞추어 버스를 타지 못했지만, 기다리면, 기다린다면,
그 버스는 종점을 지나 한바퀴돌고 다시 나에게로 올 테니까...
그때 나는 타이밍을 맞추어 타면 된다. 물론 그때까지 기다리겠지만,
물론, 그 시간은 어마어마하게 느껴질테지만...
타이밍이 안 맞으면 누구 잘못일까??
버스를 타려는 사람 잘못이다.
버스는 루틴하게 다니고 있었다. 버스 타려는 사람이 늦은것이다,
혹은 버스타려는 사람이 빨리 온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버스 타려는 사람이 잘못했다.
그런데, 한가지 이해를 바란다면, 버스를 타려는 그 사람은 언제가 버스탈 때인지,
시간을 알지 못했다. 알고 싶었지만, 알수가 없었다...
아님, 그 때를 알아도 제때에 탈 수 없는 입장이었다...
또 다른 경우, 제때에 버스타는 사람은 왔는데, 버스가 오다가 빵꾸가 나서... 신호등에 걸려서...
휴.....
어렵다!!!!!
그렇지만, 다 이해를 해야한다. 그래야 가장 좋다.....
*^^*
2010년 8월 22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