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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 vs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이름은 수첩 맨 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 이름은 가슴속 깊은곳에 새기는 겁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것이 많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 싶은게 많은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보고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감아야 볼수 있는 사람입니다. 김제동 형아가 한 말입니다.. 참 좋은말이고 옳은말 같아서요... 함께하지만, 늘 더 알고 싶고, 눈을 뜨고 있던 감고 있던 늘~~ 생각나고 보고프고... 가슴속에 담은 사랑은 내버리면 그만이지만, 가슴속에 새긴 사랑은 지워지지 않을것 같네요... 그러니까 진정 사랑한다면, 그사랑, 지켜야겠죠??.....^^ 더보기
잘못한 사람에게 돌을 던질 수 없는 이유~ 제가 항상 생각하고 다니는 복음 말씀중에 하나입니다.. 한 여자가 간음을 했습니다.. 옛 시대에, 지금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간음은 나쁜짓입니다.. 나쁜짓은 들통나는법!! 사람들에 이끌려 광장에서 돌로 쳐 죽을 운명에 처하게 되었답니다.. 지나가다가 예수님께서 보셨습니다.. 그 여자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에게 그만하라고 이르셨습니다.. 그러자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 여자는 간음을 했고, 돌로 쳐 죽여도 마땅한 여자라고.. 맞는 말이었습니다.. 당연히 간음을 했으니 죽어 마땅한 일이었으니까요.. 이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래 돌로 쳐 죽여라~~!! 단, 너희들 중에 살아온 동안 죄 짓지 않은 사람만 그 손에 들은 돌을 저 여자에게 던져라!! .... 잠시 후, 사람들은 하나둘씩, 나이 .. 더보기
떼르미니역 도착!! 치암피노 공항에서 내려 떼르미니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요금의 차이가 있었는데, 싼 버스는 자주 없고, 제가 내렸을 때에는 2시간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할수없이 6.9 유로주고 바로가는 버스탑승!! 한 40분정도 간 것 같은데, 창밖으로 보이는 곳이 모두 로마였습니다. 독일에서와는 달리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로마는 소매치기가 극성이라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저는 로마떼르미니역에 도착하여 숙소로 향했습니다. 제가 로마에서 묵을 숙소는 우노민박이라는 한인 민박집이었습니다. 역에서부터 멀었습니다. 왜냐??ㅋ 제가 길치라 길을 조금 헤매었거든요~~ㅋㅋㅋ 실제로는 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숙소입니다. 사장님이신 수로닮은형이라는 닉넴을 가진 상돈이형이 운영하시는 집이고, 도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