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의 여행~ 출발 24시간전 ㅋ

아침에 눈을 떳는데... 아차 싶었다
버스예매!!
나를 청주에서 인천공항까지 바래다줄 고놈~을 확인했어야 했는데..ㅋ
인터넷으로 확인하니 딱 한좌석~ 그리고 예매불가 ㅋ
인터넷에 찾아보니 현장에가면 있을꺼라고 하는사람도 있었지만 뭔가 불안했기에..ㅋ
출근길에 부랴부랴 터미널로 향했다
확인결과 진짜 딱한장~^^;;
만약 누가 먼저 티켓팅을 했었더라면...ㅡㅡ;;
오우~ 생각하기도 싫다 ㅋㅋㅋ
가슴 쓸어내림~ㅋ
여행준비도 하나도 안했는데.. 일에 보고서에 친구들 만남에 성당행사에...
오늘도 저녁때 교구모임이 있는데...세부계획을 짰어야했는데..ㅠ 오늘 회사에선 회의에 세미나에.. 더 중요한건 내가 발표해야 한다는 현실..ㅠㅠ
그래도 잘 될꺼라 생각한다 ㅋ
근데 계획은 둘째치고 짐은 언제싸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