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로 출발~~^^

 

 

 

 

친구 준면이와의 해외여행~

해외여행을 간적이 없는 친구를 델코 여행을 떠났다

여러가지 여행 준비하고 있었는데, 우석이형이 티켓을 저렴하게 구해줘서 더 잘~ 다녀오게 되었다

13일 저녁 우리는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티켓팅을 하고 밤 9시 50분에 캄보디아를 향해 고고씽~

U4항공이었는데, 자리가 비좁았다. 우리나라껀 더 넓었던 거 같기도 하고..^^
암튼, 음료수 먹고, 밥도 먹고, 잠도자고..
5시간 비행기를 타고 날아갔다.
참고로 맥주를 시켰는데, 앙코르라는 상표의 맥주가 나왔다.
뒷맛이 조금 쓴거 같기도 하고..
시원하지가 않아서 쫌 맛이.. 덜 맛있던 것 같다.
시원할때 먹어봐야 했는데..
그리고, 땅콩이나 애니띵~~을 달라고 했는데, 단호히 "노"라고 했다.

내가 말을 잘못해서 잘못알아들은건지.. 암튼, 노라고 해서 더 물어볼 수가 없었다.
예전에 미국에선가?? 암튼, 삼각대 놓고 사진찍으니까 찍지 말래서 왜그러냐고 물어봤다가 낭패본 기억이나서..ㅋㅋ(디따~~ 말을 빨리 해서리.. 흥흥흥!!ㅋㅋ)
암튼, 그래서 미지근한 맥주만 먹는데, 간신히 먹었다.ㅋㅋ
근데, 중요한건 올때도 그랬다는거..
그때는 얼음을 달라고 했는데, 얼음 넣어서 그 맥주가 시원해졌을때에는 맹탕~ㅋㅋㅋ
진퇴양난??으헤헤헤
암튼, 그랬음!!
앙코르비어가 독일이랑 합작해서 만든 맥주라는데..^^
담엔 가꾸와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어야겠다!! 참, 오징어나 땅콩을 좀 싸 가지구 가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