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만차(La Mancha)지방의 조그마한 마을이다.
돈키호테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다~
원래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지나치려다가 잠깐 들른 곳이었는데,
정말 오길 잘한것 같았다
거대한 풍차가 파란하늘과 하얀 구름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우뚝서져 있다.
옛날 풍차의 늠름한 모습..
지금 다시봐도 정말 멋진 풍경이었다.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나를 맑고 깨끗하게 하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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