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를 가는길에 보였다.. 시간만 있었다면, 가보았을텐데..
나는 우선 나의 목적지인 티파니로 향했다~
비행기 시간이 촉박하긴 했으나, 난 갔다 그곳을 향해!!
가는동안 비가 억수로 쏟아졌지만, 꼭 가 보고 싶었다.. 영화에도 나오고 또.. 커플링을 하나 살까하고..^^
여자친구가 잃어버렸기 때문에.. 남자친구의 존재를 감춰야 했나부지머..
예전엔 속상했는데, 지금은 괜찮다!! 인생이 머 그런거지 머~~ ㅋㅋㅋ
아무튼, 가는 도중 비를 피해 쉬다가 눈 앞에 있어서 찰칵!!
올때, 들를려구 했는데, 옆문으로 나오는 바람에 길도 잃고, 찾았는데, 없어졌다!! 고사이 이사갔나??ㅋㅋ
가는 길 주위에 명품이란 명품은 다 모여있었다. 잠깐이라도 들어가고 싶었으나 손님이 없어서..ㅋㅋ
감히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ㅋ 괜히 들어갔다가..^^;
티파니에서도 정말 놀랐다.. 그런곳인줄 알았다면 안갔겠지..^^
값진 보석들로 정말 가득차 있었다. 사진을 못찍었네.. 넘 바빠서.. 아쉽다!!
p.s 참고로 이곳을 갔다가 공항으로 가느냐고 시간이 많이 지났다..
나중에 생각한 것이지만, 만약 바로 공항으로 갔었다면, 그 전 비행기를 탈 수 있었을텐데..
그 전 비행기는 제 시간에 출발했었다. 거길 간것이 잘한건지 못한건지..
그러나 난 잘했다고 생각한다!! 디트로이트 공항도 구경하고, 색다른 구경도 하고, 비행기도 연착이 될 수 있구나 라는 것도 알고..^^
출발지가 뉴욕이 아니라는거.. 다른 곳에서 늦게 출발했기 때문에, 늦게 도착해서, 또 늦게 출발 할수 밖에 없다는거..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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