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강가에서 물고기를 많이 잡았다.
그는 잡은 물고기들 중에서 큰 것은 도로 강에 풀어 주었다.
이 모습을 본 옆 사람이 이해가 안 간다는 듯이 물었다.
" 큰 고기를 잡으려고 야단들인데 당신은 왜 큰 놈들을 풀어 주는 거죠?? "
" 우리 집 솥보다 큰 놈은 그 속에 들어가지 않으니까요. "
절제는 자신의 욕구를 이성적으로 조절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끝없는 욕구가 지혜로운 마음을 집어삼키지 않도록
자신에게 필요한만큼만 취하는, 일종의 초월적인 삶의 자세인 것이다.
장쓰안의 '평상심' 에 나오는 말이랍니다!!
맘에 팍~~!! 와 닿네요..^^
절제.. 필요하죠~~!! 절제만 잘해도 인생의 3분의 1은 성공했다고 봐도 되겠죠??^^
조금 다른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사람의 겉 모습은, 보여지는 것은,
자신 안의 마음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모양이 바로 겉모습이지요~~!!
사람의 얼굴.. 그 중에서도, 사람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눈모양..
그리고, 말하면서 보여지는 입 모양과 말투.....
제가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ㅋㅋㅋ 삼천포로 빠졌네요..^^;;
암튼, 절제.. 무소불욕??^^
암튼요, 제가 쓴 말 말구요, 그 위에 고기 놓아주는 어떤이의 이야기!!
잠깐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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