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석양

 

 

기차탈 곳을 알아놓고,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 무작정 돌아다녔다~

 

 

 

 

이곳을 콕 찝어 오려했던 것은 아니지만,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ㅋ 왔다!!^^

원래는 큰~ 예수님상을 보러가고 싶었는데..ㅋ

아래 사진에 조그만하게 보인다~

저기까지는 너무 멀었기에..ㅋ 

 

 

대신 아름다운 노을빛 포르투갈을 보았다

태양, 바다, 하늘, 그리고 바람.. 그리고 포르투갈인..ㅋ

 

 

 

 

 

 

 

서쪽의 가장 서쪽나라에서 해가 지고 있다...

정말 멋있었다!!

정말 오길 잘했고, 우연이었지만, 이곳에 와서 저 태양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