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혼여행 계획일정 및 정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현이진이의 신혼여행기-둘째날/베네치아 관광 및 로마 입성 베네치아에서의 아침.. 6시 조금 넘어서 일어나 씻지도 않고 아침 마실~~ 조용한 어촌마을?? 평온하다.. 배(수상택시)를 워밍업하는 사람들과 길을 청소하시고 계셨다 리알토 다리를 구경하고 산마르코광장으로~~ 바닷가라그런지 갈매기들이 날아다니고, 닭둘기들이 광장에 많이 모여 있었다 새벽아침이었는데, 해안쪽으로 나가니 해가 벌써 떠올라있었다 아.. 이런!! 생각해보니, 리알토다리가 아닌 반대편 산마르코광장으로 왔어야 했는데..ㅠ 밝은 태양을 보자마자 생각이 났고, 아쉬웠지만.. 그래도, 밝게 빛나는 태양이 밝게 우리를 반겨주었기에 희비가 교차하며.. 괜찮았다~~ㅋ 썬크림을 바르지 않고 나왔다는 여친, 아니 이제 나의 아내~ㅋ 씻지 않고 부시시한 모습이었지만 사랑스러운 나의 아내!! 고마워요~~~^^ 비록 .. 더보기
현이진이의 신혼여행기-둘째날/베네치아 도착 호텔에서 나와 10시 45분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면세점을 돌아보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원래 스케줄대로 한다면, 오후 2시5분 출발!! 그런데 3시쯤?? 조금 늦게 출발하였다. 약 12시간의 비행.. 아오~~ 멀긴 멀다!!ㅋㅋ 다행히 알이탈리아항공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 항공이었다. 왕복 100만원의 싼 티켓이었지만, 그에비해 비행기는 좋았다!!^^ 로마에 도착후, 우리는 베니스를 가기 위해 2시간 반을 기다려 베니스행 비행기를 탔다. 한시간 정도를 날아 베네치아에 도착!! 비행기를 타서, 베네치아 공항에 나오기까지.. 16시간이 넘는 긴 시간이었다. 베네치아공항에서 내려 짐을 찾은 후, 밖으로 나와 베네치아행 공항보스를 타고 종점까지 갔다. 그리고, 수상버스를 타고, 리알토에서 내려, 조금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