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현이가 더 멋진 삶 살기 위해 해야할 일!! 내 생각의 70%만 하자!! 다시 찾은 나만의 공간... 무엇이 그리 바빠 찾아보지 못했을까??ㅋ 내 생각은 내 몸을 생각해주지 않는것 같다 나는 하루하루를 산다 나에게 주어지는 것들... 그 중에 메이져들~~ 밥을 먹는다~ 1시간을 달려 출근을 한다~ 일을 한다~ 사람들에게 말을 한다~ 가끔은 술도 먹는다~ ... 70%만 하자~ 배부르게 밥을 먹지 말고, 70%만 먹자~ 긴~ 출근길, 속도위반하지 말고, 70%의 속도로만 가자~ 정신없이 하는 일들.. 70%만 하자~ 사람들에게 하는 말들.. 70%만 하자~~ 소주 두병 먹을꺼 한병반만!!^^ 배가 고프지 않은데, 앞에 맛있는 것을 보고 배불러죽을때까지 먹는 나~ 시간 절약한답시고, 규정속도를 훨씬 넘겨 질주하는 나~~ 더 많은 실험결과가 알고싶어 생.. 더보기
현이진이의 신혼여행기-넷째날/프라다스페이스 그리고 피렌체 오늘은 피렌체를 가는 날이었다. 르네상스의 도시!! 천재일수밖에 없는 미켈란젤로의 고향.. 이른새벽 피렌체를 향해 숙소를 나섰다 피렌체를 가기위해!!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피렌체근처에 있는 프라다스페이스를 가기위해!! 한국에서 6시15분 몬테바르키행 기차 티켓팅을 해 놓은상태!! 일찍 나와서 조금의 여유가 있었다 우리는 가다가 과일시장을 발견~~ 바나나를 사가지고 기차역으로 향했다 과일이 이렇게 쌀 줄이야!! 숙소 근처였다. 앞으로 종종 애용해야겠다는 기쁨과 함께 1유로도 안하는 돈으로 바나나를 샀다.(여기까지는 기분이 좋았다~~ 아주 매우~~ 그러나 앞으로 일어날 일이...ㅠ.ㅠ) 바나나를 사들고, 기차역으로 향했다. 그런데, 아직 잠이 덜 깬 아침이라 그런가, 걷다보니 그리 가까운거리가 아님을 느꼈다.. 더보기
현이진이의 신혼여행기-세째날/바티칸투어 그리고 신부님 뵙기 이태리시티투어에 신청해서 바티칸투어를 하였다. 4년전에 유로자전거나라에서 받아보고, 두번째로 받는 것이었다. 박규성 신부님의 소개로 이태리시티투어라는 곳에 신청을 해서 받아보았다. 반일투어~~!! 하루종일 보는것이 아닌, 조금은 짧은 시간에 임펙트 있게 감상하는 것이었다. 아침을 부랴부랴 먹고, 지하철을 타고, 모임장소로 향했다. 예전에 유랑에서 신청했을때에는 치프로역에서 만났었다. 그런데, 이태리시티투어는 치프로역이 아닌, 그 전 역인 오따비아노역에서 만나 모여 이동하였다. 공인가이드이기때문에, 그리고 미리 예약을 해놓았기 때문에 이동시간이 단축되어 더 빠르게 진행되었다. 공인가이드이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한 경로로, 핵심만 찝어주는 알찬 시간이었다. 12월 8일 세계적인 행사가 있어, 바티칸 내부에 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