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암피노 공항에서 내려 떼르미니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요금의 차이가 있었는데, 싼 버스는 자주 없고, 제가 내렸을 때에는 2시간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할수없이 6.9 유로주고 바로가는 버스탑승!!
한 40분정도 간 것 같은데, 창밖으로 보이는 곳이 모두 로마였습니다.
독일에서와는 달리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로마는 소매치기가 극성이라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저는 로마떼르미니역에 도착하여 숙소로 향했습니다.
제가 로마에서 묵을 숙소는 우노민박이라는 한인 민박집이었습니다.
역에서부터 멀었습니다. 왜냐??ㅋ 제가 길치라 길을 조금 헤매었거든요~~ㅋㅋㅋ
실제로는 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숙소입니다.
사장님이신 수로닮은형이라는 닉넴을 가진 상돈이형이 운영하시는 집이고,
도영이라는 멋진 친구와 함께 생활하고 계셨습니다.
3박4일동안의 로마여행에 있어 편안한 휴식처가 된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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