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기에 로마인들이 돌로 건설함~
처음엔 수도원인줄 착각!!ㅋㅋ
알고보니, 수도~, 즉 물에 관련된 말~ㅋ!
물을 전달해주는 수로를 말하는 것이었다.
정말 거대하였다~ 저 돌로 이렇게도 만들수가 있다니!! 그리고, 돌로 이렇게 지었는데 안쓰러지나??ㅋ
참 신기하였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20400개의 돌벽돌을 쌓아 올려진것이라고 한다
길이는 약 800 미터가 되고 높이는 30 미터이며 총 167개의 아치로 되어 있다고 한다.
세고비아의 아소게호 광장(plaza Azoguejo)에 있으며, 실제로 위에서 보았는데 세고비아가 내려다보였다.
이곳에서 경찰한테 한번 더 걸림~ㅠ.ㅠ
위로 올라갔는데, 주차할 것이 없길래, 내려온것 뿐인데... 근처에 있던 경찰이...ㅠ.ㅠ
알고보니 내가 간 곳은 일방통행길ㅠ.ㅠ
일방통행 표지판을 못봤는데.. 사실 표시도 잘 모르지만..ㅋ
좀 억울하기도 하고, 난처하기도 하고..ㅋ
10여분 잡혀 있었던거 같은데, 난 어리버리한척 하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제발 주차할 곳좀 알려달라~
가야할 곳, 주차할 곳을 물어보고..ㅋ
나의 뛰어난 연기로 딱지같은건 끊지 않고, 무사히 그 상황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ㅋㅋㅋ
우여곡절끝에 우리는 호텔을 잡고, 간신히 들어감~ㅋ
난 경찰이 싫어!!!!!ㅋㅋㅋㅋㅋ
수도교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호텔에 짐을 풀고, 우린 배가 고파 우선 저녁먹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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