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에 있는 그림들..
정말 판화는 잘 했나봐요..ㅋㅋ
캄보디아의 부조의 특징은 빽빽함을 들수 있습니다.
자야바르만 7세가 백성들에게 생활상을 알려주기 위해 이렇게 했다고..^^
보면요, 코끼리를 타고 참족을 치러가는 원정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 그림에서 보면 양산을 쓰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즉, 관료들은 양산을 쓰고 다녔다는, 그 당시의 생활상을 알수 있습니다.
중국병사들이랑 같이 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으로 중국이랑은 우호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구요,
바퀴의 모양도 볼 수 있는데, 1181년부터 바퀴를 멋스럽게 이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군사들의 모습, 주거생활의 모습 등등..
캄보디아 여자들의 아이를 옆으로 안은 모습 등등의 해학적인 모습까지..
그 때, 그 당시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천년전 조각들을 통해 그 당시의 문명생활을 알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