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18만천 평방미터입니다.
우리나라는 22만 평방미터(남 북한 합해서)입니다.
그러나 가용면적이 캄보디아가 더 넓다고 하더라구요. 캄보디아는 가운데 지방이 평야니까..
인구는 1300만명이고 그중 씨엠릿에는 8만명이 산다고 합니다.
입헌 군주제이고, GMP는 260불이라고 했습니다.
경찰은 한달에 50불을 월급으로 받는데, 뒷돈으로 받는 돈이 3000불이라나 뭐라나..
가이드님 말씀으론 우리나라 옛날 경찰하고 똑같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곳에는 불법 무기류가 많다고 했습니다. 300달라면 총을 살수 잇다고..
그래서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퍽치기 조심!!
몇 달전에 한 관광객은 밖에 나갔다가 퍽치기 당해 이빨이 뽑히셨다고..
금이빨이어서 금니를 다 빼갔대요. 무셔라~~^^
밤에 나가지말라고 하신 말씀인듯..ㅎㅎ
크메르어는 BC 4세기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차를 타고 가다보니 간판에 그림이 있는 것이 많이 보였습니다.
문맹률이 높아서 간판 맨 위에는 크메르어, 그 아래에는 집주인의 나라문자!!^^
씨엠립!!
씨암이라는 말은 태국이라는 말이고
립은 점령이라는 말입니다.
즉 씨엠립은 태국에게 점령당한 곳이라는 뜻!!
그리고 캄보디아의 교육제도는 프랑스 교육제도의 영향으로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