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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의 삶

“ 차장님은 어렸을적 ㄱ꿈이 뭐예요?? ” “ 나?? 소림사주방장~ ” 내가 확실히 기억나는 꿈은 소림사주방장이었다. 왜인지도 모르겠다. 그냥 그게 생각이 나고, 그래서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난다. 어른들이 물어보면 늘~~ 소림사주방장이었으니까~ㅋㅋㅋ 그러면 어른들의 대답은 공부잘해서 판검사해야지~~ 지금생각해보면, 그럴껄 그랬나??라는 생각도 아~~주 약간 들지만, JUSTICE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요즘, 안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ㅋ 하고싶다고 하는건가??ㅋㅋㅋ 누가 시켜주는건 아니지만, 내가 할수 있다는게 중요한거 아닐까?? 지금 나의 꿈은 무얼까?? 글쎄… 음.. 궂이 생각해보자면, 나의 꿈은 하루하루, 순간순간 늘~ 행복한 것이다. 이게 뭐야~~ㅋ 다시!! 나의 꿈은 한.. 더보기
하느님께서는 어디에 계실까?? 하느님은 보이지 않는다.. 왜 보이지 않을까?? 예전에 한 신부님께서 우리에게 물어보셨다. 하느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볼수 있을까요?? 왜 볼수 없을까요??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답은 하느님은 자기자신의 뒷통수에 있다고 하셨다. 내 뒷통수에 계시기에, 뒷통수를 볼수 없는 나는, 하느님을 볼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님을 볼 수 있을까????? 이웃을 보면 된다!! 내 하느님은 내 뒷통수에 계시다. 내 이웃의 하느님은 내 이웃의 뒷통수에 계시다. 하느님은 여러분이신가?? 아니다~~ 하느님은 한분이시다. 그러기에 결론은, 하느님을 보려면, 내 이웃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내 이웃을 살피고, 사랑함으로써, 이웃의 하느님을 통해 나의 하느님을 만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늘~ 이웃을 .. 더보기
예수님의 죽음... 오후 세 시쯤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는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 (마태오 복음서 27:46) 오늘은 성금요일.. 이제 곧... 세시다... 누가 예수님을 죽였는가.. 왜 예수님은 돌아가실수 밖에 없으셨을까??...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 그렇다면, 나는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까?? 그럴수 있는가?? 전부를 다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정말 큰 은총이겠지.. 어떻게 하는게 진정한 사랑일까?? 무엇이 사랑일까?? 어떻게 해야 사랑하는것을 알아줄까?? 사랑하는것처럼 보일까?? 사랑하는것처럼 보여야만 하는가?? 중요한 건, 우리를.. 더보기
주님수난성지주일~ 호산나!!! ​ 호산나!!! " 구원을 베푸소서 " " 제발 구원하소서 " 사람들이 예수님을 향해 외치는 열망의 목소리이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오시고 나는 환호한다.. 그리고 며칠 후 그 환호를 비난으로 바꾸어 예수님을 죽음에까지 이르게한다 변치않는, 같은분이신데 말이다.. 내 마음이 변했다!?!?... 무엇이 나를 변하게 하는걸까?? 시시각각 그때그때에 맞추어가는 내가 있다면, 내가 생각하는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는 진정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분은 언제나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지켜주신다는 것이다. 불의가 만연할수도 있으나, 정의는, 진실은 결국 드러나고 변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더보기
제 마음의 생각이 당신 마음에 들게 하소서~(시편 19. 15) 참 좋은 말씀~~ 내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아가야 하는 말씀!! 하느님 감사합니다~^^ 더보기
묵주기도-고통의신비 & 묵상 고통의 신비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는 원래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오늘 내가 사랑하는, 나를 따르던 제자들과 함께 저녁을 먹습니다. 내가 아끼고 나의 전부인 제자들에게 내 몸과 피를 나누어주었습니다. 나처럼 하느님을 따르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행복을 빌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오랜시간 함께하고 싶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를 드려야겠습니다. 나는 제자들을 데리고 게쎄마니 동산으로 왔습니다. 제자들에게 기도하라고 말하고, 나는 좀 더 멀리가서 아버지께 청하였습니다. 좀 더 함께 이곳에 있게 해달라고.. 앞으로 당할 고통 때문에 무섭고 두렵기는 하지만, 그건 견딜수가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떨어지는.. 더보기
힘내라바~~~ ​​​​​ 더보기
청주교구 20차 비다누에바~ ​​​​​​​​​​ 다들 그립네~~ㅋ 하느님안에서 함께한다는 것만큼 좋은것은 없으리라~^^ 더보기
2015년도 21차 창세기 연수 ​ ​ ​ ​사창동 창세기~!! 21차 창세기 연수 수료를 축하하며~~ 당신들이 있었기에, 나는 다시한번 하느님과 더 가까이 할수 있었다네~~^^ ​봉사자가 되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멋진 21차 창세기 봉사자들~~ 우리들은 하느님의 은총을 가득히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더보기
사창동 창세기 두번째 ​ ​ ​ 하느님과 함께 함께한 사람들~ ​마니또님께 목도리도 받고~~ㅋ 감사합니다 수녀님~~^^ ​피자는 기본~~ㅋㅋㅋ ​제주도에서 비행기타고 날라온 고기~~ 그리고 따뜻한 정종!!ㅋㅋㅋ ​이보다 밝고 행복한 얼굴이 있을까??^^ ​수녀님의 좋은말씀!!^^ 사창동 창세기 두번째 모임이 끝났다~ 하느님의 말씀을 알아가는것, 그 알게된 말씀과 함께한다는건 정말 큰 은총이라 생각한다 나에게 조금 더 확실한 하느님말씀을 심어준 우리 그룹원들~ 싸랑한데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