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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의 삶

“ 차장님은 어렸을적 ㄱ꿈이 뭐예요?? ”
“ 나?? 소림사주방장~ ”

내가 확실히 기억나는 꿈은 소림사주방장이었다.
왜인지도 모르겠다. 그냥 그게 생각이 나고, 그래서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난다. 어른들이 물어보면 늘~~ 소림사주방장이었으니까~ㅋㅋㅋ
그러면 어른들의 대답은 공부잘해서 판검사해야지~~
지금생각해보면, 그럴껄 그랬나??라는 생각도 아~~주 약간 들지만, JUSTICE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요즘, 안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ㅋ
하고싶다고 하는건가??ㅋㅋㅋ
누가 시켜주는건 아니지만, 내가 할수 있다는게 중요한거 아닐까??
지금 나의 꿈은 무얼까??
글쎄… 음.. 궂이 생각해보자면, 나의 꿈은 하루하루, 순간순간 늘~ 행복한 것이다.
이게 뭐야~~ㅋ 다시!! 나의 꿈은 한가지!! 내가 지키고 싶은 걸 지키는 것이다!!
지키고 싶은것…. 보이는 것으로는 소중한 나의 가족이고, 보이지 않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나의 마음이다.
사람들이 보기에 이룬 것은 아니지만,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나~
즐거운 일은 아니지만, 웃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나~
소욕지족이라 했던가?? 난 그럴 수 있어서, 난 내가 참 좋다!!

“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
다시한번 물어본다면~,
“ 지금 나의 꿈은 소중한 나의 가족을 나처럼 늘~ 웃을 수 있게 해주고 싶습니다!!^^

#나를알아가는재미 #꿈 #유정현바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