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보이지 않는다.. 왜 보이지 않을까??
예전에 한 신부님께서 우리에게 물어보셨다.
하느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볼수 있을까요?? 왜 볼수 없을까요??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답은 하느님은 자기자신의 뒷통수에 있다고 하셨다.
내 뒷통수에 계시기에, 뒷통수를 볼수 없는 나는, 하느님을 볼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님을 볼 수 있을까?????
이웃을 보면 된다!!
내 하느님은 내 뒷통수에 계시다.
내 이웃의 하느님은 내 이웃의 뒷통수에 계시다.
하느님은 여러분이신가?? 아니다~~ 하느님은 한분이시다.
그러기에 결론은,
하느님을 보려면, 내 이웃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내 이웃을 살피고, 사랑함으로써, 이웃의 하느님을 통해 나의 하느님을 만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늘~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계명은 "서로 사랑하여라" 이다.
같은 말씀이신거 같다.
서로 사랑한다면, 우리가 그렇게 만나고, 믿고 의지하려는 하느님 그분을 만날수 있는 것이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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