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오로의 삶

예수님의 죽음...

오후 세 시쯤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는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 (마태오 복음서 27:46)

 

오늘은 성금요일.. 이제 곧...

세시다... 누가 예수님을 죽였는가.. 왜 예수님은 돌아가실수 밖에 없으셨을까??...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

그렇다면, 나는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까?? 그럴수 있는가??

전부를 다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정말 큰 은총이겠지..

어떻게 하는게 진정한 사랑일까?? 무엇이 사랑일까??

어떻게 해야 사랑하는것을 알아줄까?? 사랑하는것처럼 보일까?? 사랑하는것처럼 보여야만 하는가??

 

중요한 건, 우리를 사랑하시는 죄없는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아들을 고통받게하시고, 죽게하셨다는 것이다..

인간의 욕심과 잘못으로, 죄없는 사람이 죽었다..

인간의 욕심과 잘못으로 마음이 아파하게 된다.

 

내가 그러했듯이, 너도 사랑하여라

내 이웃을 사랑하여라.. 서로 사랑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