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세고비아 관광 후, 아빌라로 이동 아빌라 관광
저녁때 톨레도로 이동~
세고비아~
세고비아 관광 안내도 출처~
http://blog.naver.com/casasarang?Redirect=Log&logNo=50166152742
http://cafe.naver.com/casasarang
세고비야는 마드리드에서 버스타고 약 두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 이라고 함
봐야할 것들...
로마수도교, 세고비야 대성당, 알카사르(백설공주의 성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성위에서 바라본 세고비야의 전경이 멋있다고 함
그리고, 세고비야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새끼 통돼지구이..(무지 짜다고 함!!)
어린것을...ㅠㅠ 그래도 먹어봐야겠다~ㅋ
아빌라
정식이름은 Ávila de Los Caballeros 이며, 마드리드에서 서쪽으로 87㎞ 떨어져 있다.
해발 1,132m 지점 아다하 강 유역에 있으며 높은 그레토스 산맥(남쪽)과 과다라마 산맥(동쪽)으로 둘러싸여 있다.
따라서 해발고도가 높아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고, 여름에도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다고 한다.
아빌라는 '스페인에서 가장 훌륭한 중세의 유적'이라고 불려온 유명한 관광 중심지이고, 돌의 도시라고 불리운다.
구시가지 전체가 중세적 분위기가 남아있다. 성녀 테리사 데 헤우스가 출생하고 자란 곳으로 성벽 안팍으로 성녀와 연관된 성당과 수도원이 많으며, 역사적인 유물로는 대장장이 후안 데 아르페 이 비야펜(16세기)의 작품이 보존되어 있는 고딕 양식의 대성당(1091경 착공, 13~15세기 완공), 스페인 최초의 종교재판소장이었던 토마스 데 토르케마다의 무덤과 페르난도와 이사벨라의 외아들인 돈 후안의 무덤이 있는 산토토마스 수도원(1482~93), 로마네스크 양식의 산비센테 바실리카, 아빌라 태생의 전설적인 인물 성 테레사의 집터에 세워진 엥카르나시온 수녀원 등이 있다.
성녀의 이름을 딴 '이에마스 데 산타 테레사'라는 명물과자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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