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행기타고~/스페인 & 포르투갈

여섯째날 준비 - 톨레도 및 콘스에그라 관광

오전 톨레도 관광 후 콘스에그라로 이동,

콘스에그라 관광 후, 저녁때 코르도바로 이동

 

 

 

<톨레도>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유서깊은 도시

가톨릭 중심지

톨레도 마을로 통하는 비사그라문

비사그라문을 통과하면 황토색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서있고, 좁은 골목길이 많다~

타호강

소코도베르 광장 - 톨레도 관광의 중심

                            관광안내소가 있어 도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톨레도 대성당

 

톨레도대성당은 고딕양식의 대성당으로, 페르난도 3세가 1227년 건설을 시작하여 266년이 지난 1493년에 완성, 그 뒤 여러 차례 증축와 개축이 되풀이됨.

현재 스페인 가톨릭의 총본산이며 건물의 규모는 길이 113m,너비 57m, 중앙의 높이 45m에 이른다.
본당 우측의 보물실(Sala del Tesoro)에 있는 성체현시대(Custodia)는 전체가 금과 은으로 만들어졌고 5,000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짐.
무게는 180kg. 이밖에 프랑스 왕 생 루이가 기증한 '황금의 성서'가 있다.

 

대사원의 성기실은 미술관으로 되어 있어 엘 그레코와 고야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성당 내부에 엘 그레코(El Greco·1541∼1614)의 작품 ‘베드로의 눈물’ 볼것!!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이 멋있다고 함

당을 나오면 굳게 닫힌 세 개의 문이 있다고 함

심판의 날에 살아남은 자들이 통과해야 할 세 개의 문!!

바로 ‘용서의 문’

 

카테드랄

산토토메 성당

파라도르 데 톨레도 - 강너머에서 도시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옛날 요새도시여서 칼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기념품도 많다

 

 

<콘수에그라>

 

돈키호테의 종착지!! consuegra!!

작은 마을로 이 마을이 바로 돈키호테의 소설에 배경이 되었던 곳인 라만차(La Mancha)지방의 조그마한 마을

'라만차'라는 뜻은 아라비아어로 '건조의 땅'을 뜻함

풍차를 빼면 특별한 볼거리는 없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