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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스페인 & 포르투갈

여덟째날 준비 - 세비야 및 론다 관광

오전에 세비야 관광 후, 론다로 이동

 

 

세비야 대성당

유럽에서 세번째로 큰 성당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세비야 대성당은 폭 116 m, 길이 76 m로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제일 큼-가봤음!!ㅋ), 두번째는 런던의 세인트폴 대성당 다음으로 크다

알카사르와 마주보고 있으며 둘다 너무 크기 때문에 성당과 알카사르만 둘러봐도 하루가 금방 간다는..ㅋ

대성당 우측에 유명한 히랄다 탑!!

이 탑이 세계에서 최고로 높다고 한다

 

알카사르는 로마시대부터 역대 왕이 사용했던 궁전~

처음에는 이슬람 요새터였다고 한다.

세비야의 알카사르는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을 모델로 개축했기 때문에 알람브라 궁전의 자매라고 불린다고도 한다.

알카사르 안에서 꼭 가볼 곳??

처녀의 파티오와 머큐리 연못!!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섬세한 문양과 물을 이용한 멋진 조형물을 볼수 있다고 한다

 

 

엔카르나시온 광장(Plaza de la Encarnacion)에 있는 메트로폴 파라솔(Metropol Parasol)

2005년부터 약 6년간의 공사끝에 끝낸 구조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에 올라가면 파노라마 테라스가 있고 이곳에서 세비야 전망을 보면 멋있다고 한다

 

 

스페인광장(Plaza de Espana)

김태희가 붉은 드레스를 입고 플라멩코를 춘곳??ㅋ

스페인 광장은 1929년 이베르 아메리카 박람회장으로 사용되기 위해 조성된 공간

분수와 벤치, 바닥 등 모든곳이 타일로 장식되어 있고, 스페인 58개 도시의 휘장과 지도, 역사적 사건의 순간이 모두 기록되어 있다.

 

 

황금의 탑

 

 

참고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639&contents_id=26650

 

 

 

 

론다

 

해발 750 m의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말라가 주에 있는 작은 도시

과달레빈 강이 만든 타호라는 깊은 협곡에 서 있는 바위 위에 세워진 도시로 인구는 약 3만 5천명정도이다

협곡사이 절벽을 따라 지어진 집들이 절벽과 함께 멋진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도시~

투우의 고장으로 유명하고 과달레빈 강 북쪽이 신시가지, 남쪽이 구시가지이다

그 두 시가지를 잇는 유~명한 누에보 다리!!

 

참고

http://blog.naver.com/ccamang_?Redirect=Log&logNo=150158677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