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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스페인 & 포르투갈

아홉째날 준비 - 론다, 카사레스, 미하스 관광

론다 카사레스 미하스 관광 후 그라나다로 이동

 

 

미하스(Mijas)

하얀마을 미하스..

원래 하얀마을은 기독교들에게 점령당한 이슬람교도들이 산속의 깊은곳에 숨어살게 된 것이 하얀마을의 기원이라고 한다.

미하스의 명물은 당나귀택시라고 한다.

'코스타 델 솔의 보석' 이라 불리는 미하스

코스타 델 솔의 내륙에 위치하기 때문에 미하스에서 바라보면 아름다운 지중해가 펼쳐진다고 한다.

산 중턱의 작은 성당엘 가보자~^^

전망대가 있는데 전망대에서 보면 다 보일것 같다.

그리고, 전망대 옆에는 비르헨 데 라 페냐라고 하는 성당이 있다고 한다.

천연동굴 성당으로 바위를 뚫고 지은 것이며, 내부에 마을의 수호성녀인 페냐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참고

http://blog.naver.com/ccamang_?Redirect=Log&logNo=150172634662

 

 

카사레스(casares)

말라가주 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말라가에서는 112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고도 435 미터의 도시이다.

아름다운 시골마을이며 하얀마을의 절정을 보여준다고 한다

전경이 끝내주는 카사레스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