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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al English

영어 면접을 볼 때 알아야할 몇가지 표현들..

우리말로 하는 면접도 어려운데, 영어로 하는 것이니 오죽하겠습니까?

그래서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조언(tips)을 해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영어에 존대말이 없다고는 하지만, 면접은 가벼운 일상 대화가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정중한 표현을 골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관의 이름을 알면 Mr Smith, Mrs Jackson과 같이 호칭을 붙여줍니다.

이름을 모른다면, 남성일 경우 Sir, 여성일 경우 Ma‘am이라고 합니다.

면접관이 칭찬을 했을 때는 ‘Thank you‘란 표현을 반드시 합니다.

또한 Yes나 No의 의사표시를 정확히 해야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때, 긍정의 대답이라고 무조건 ‘Yes‘만을 반복한다면 너무 기계적인 인상을 줄 수 있겠죠?

‘Certainly‘ ‘Absolutely‘ ‘That‘s right‘ 등의 표현들을 다양하게 섞어 써 보세요.

면접관의 질문을 잘 못 들었을 경우에는요, 당황해서 얼굴만 붉히고 있지 말고 질문 내용을 다시 한번 물어 봅니다.

‘I beg your pardon?‘이란 표현 이미 배우셨죠? 간단하게 ‘Excuse me?‘ 혹은 ‘Sorry?‘라고 해도 됩니다.

질문의 요지가 무엇인지 확신할 수 없을 때는 ‘What do you mean by that?‘(그게 무슨 뜻입니까?)

‘Could you be more specific?‘(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와 같이 묻습니다.

실제 면접에서 많이 등장하는 기본적인 질문을 실어 봅니다.

면접 가기 전에 적어도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은 준비해 두세요!!

 

ㆍTell me a little about yourself, please. (간단한 자기 소개를 해 보세요)

ㆍWhat kind of personality do you have? (성격이 어떻습니까?)

ㆍWhat are your strong points? (당신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ㆍWhy do you want to work for this company? (우리 회사에 들어오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ㆍWhat success do you expect as a prefessional woman? (전문 직업 여성으로써 어떤 성공을 기대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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