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행기타고~/미국(뉴욕 & MSU)

미국, 맨하튼 여행 전 준비(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제가 미국에서 뉴욕과 시카고, 워싱턴 등을 여행하고 싶어서 계획했을때, 찾았었던 싸이트입니다. 주소를 가르쳐드릴테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I. 먼저 교통수단입니다!! 1. 버스 http://www.greyhound.com/ http://www.peterpanbus.com/ http://www.fungwahbus.com/ticket/ http://luckystarbus.com/index.php 아래 두 싸이트는 뉴욕과 보스톤을 운행하는 버스 회사입니다. 싸지만 질은 안좋다고..^^차이나타운을 잇는 버스입니다. 2. 기차 http://www.amtrak.com/servlet/ContentServer?pagename=Amtrak/HomePage 엠트렉 꼭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못탔어여.. .. 더보기
촌놈의 맨하튼 여행기 1 예전 2005년도에 다녀와서 쓴거예요..^^;; 블로그가 없어지는 바람에 그냥 control C,V 해서 올립니다~~^^;; 촌놈의 맨하튼 여행기~^^ 지금부터 나의 맨하튼 여행기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다른 사람보기에 평범하고, 보잘것 없는 여행이었을 수도 있으나 나에게는 많은 것을 알게해 준 유익한 여행이었다. 나는 2월 12일 나의 멋진 여행이 시작되었다. 나의 맨하튼 여행이 드디어 시작된 것이다. 미국에 오자마자 생각하고, 벼르던 여행,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시기를 지나, 정한 곳!! 바로 맨하튼이다!! 나는 이 곳을 여행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적어도 자유의 여신인지, 아줌마인지는 보고와야 예의가 아닐까 싶어서..^^ 처음엔 계획한 곳이 많았지만,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변경하고, 또 변경하고.... 더보기
촌놈의 맨하튼 여행기 2 난 상상력이 풍부한게 탈이었다. 한편으로는 또 나 혼자 안심을 시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가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맞는건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때릴수도 있지만, 총은 그게 아니지 않은가!! 맞으면 끝장이다!!ㅋㅋ 드디어 호스텔 발견!! 숙소를 발견하니 어찌나 가슴이 편안해지던지..^^ 들어가니 분위기는 좋은거 같았다. 인터넷으로 본 광경과 조금 비슷한 광경.. 그곳을 내가 오다니.. 앞으로 이런 기분이 많이 들겠지만, 난 항상 사진속의 장소에 직접 와 본다는거, 그곳에 내가 서있다는 것을 느꼈을 때 신기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이것이 여행의 묘미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우선 먼저 해야할 일은 방부터 잡는 것이었다. 예약을 안하고 왔는데.. 전날 하려고 했는데, 전날은 되지 않았.. 더보기
촌놈의 맨하튼 여행기 3 이튿날 아침, 난 8시쯤에 일어났다. 부랴부랴 세면을 한뒤, 짐을 다 싼 후에 아침을 먹으러 나갔다. 그런데, 이게 웬 걸, 식당문을 못 열고 있었다. 아마도 열쇠를 분실한 것 같기도 하였다. 열쇠를 가진 다른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아침에 자유의 여신상(State of Liberty)을 보기 위해 아침 10시 배를 타야했다. 나는 아랫동네가 얼마나 먼지도 몰랐으므로 시간도 맞추지 못하고, 그래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공짜로 주는 아침인데, 여행경비를 아끼기 위해선 먹고 가야만 했다. 다행이 9시 무렵 식당문이 열리고, 베이글을 접시에 준비하고 있었다. 나는 언능 하나를 집어들고 먹기 시작했다.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어야 했나부다.. 다른 사람은 다 그렇게 먹고 있었다. 그래도 난 급했다.. 더보기
촌놈의 맨하튼 여행기 4 티켓을 끊고 안으로 들어갔다. 정말 항공모함이었다. 안에는 여러 비행기, 미사일, 그동안의 역사.. 등등이 진열되어 있었다. 항공모함 옆에 잠수함도 있었는데, 이곳은 오늘 닫아서 들어가보질 못했다. 정말 아쉬웠다. 난 항공모함 갑판위로 젤 먼저 올라갔다. 진열되어 있는 비행기와 헬리콥터를 보고 그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삼각대를 놓고 혼자 포즈도 취하고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그러다가 어떤 관리인한테 한소리 들었다. 삼각대를 놓고 찍으면 안된단다.. 왜 그럴까.. 난 물었다. Why?? 근데, 그 흑인 관리인은 뭐라고뭐라고 말을 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거 같았다. 왜냐면, 내가 못알아들었으니까..ㅋㅋ 두 번정도 다시 물어보구 관뒀다!! 내가 못알아듣는것두 있지만, 그 분은 말을.. 더보기
촌놈의 맨하튼 여행기 5 나와서 시계를 보니 어느덧 시간이 3시를 향해 가고 있었다. 지도를 보고 이곳에서 가까운 곳을 살펴보니 MoMA(Museum of Modern Art)가 있었다. 내가 가야할 곳의 하나였으므로 난 그곳으로 향했다. 근처까지 가서 난 잠시(5분정도) 길을 잃었지만, 다행히 조금후에 찾게 되었다.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유명한 곳을 왔다는 생각에 난 기뿌게 들어갔다.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난 바로 들어가려고 했다. 그런데 난 입구가 어디인지 알수가 없었다. 기다려서 표를 바꿀려구 하는데, 다른곳으로 가래서 다른곳으로 갔더니, 또 다른곳으로 가라구 했다. 대충은 알아들었지만, 중요한 말 한마디를 못알아 들은 것 같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난 시티패스를 가지고 있어서 이것만으로도 다이렉트로 들어갈수가 있던 것이.. 더보기
촌놈의 맨하튼 여행기 6 나는 엠파이어를 내려와서 어딜갈까 고민 하다가 코리언타운에 가기로 했다. 32st.라서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Ave.가 조금 차이가 나긴 했지만..^^ 한국간판이 많이 걸려있었다. 안에 들어가 보려고 생각을 했다가 관두었다. 한국가면 실컷 볼 거리였기 때문에..ㅋㅋ 그리고 별로 볼만한 것도 없었다. 난 그냥 휙 하고 지나간 뒤에 잘 곳을 찾기 시작했다. 가장 가까운 호스텔, 갈만한 호스텔이 manhattan in hostel이 있었다. 난 지도를 보고 찾아갔다. 내가 있는곳에서 서쪽에 위치해 있었지만, 만약에 비싸거나 맘에 안들면 어제 잤던 곳으로 가면 되기 때문에 겸사겸사 가보았다. 거의 서쪽 끝에 있는 것 같았다. center의 중심가를 지나고 변두리를 지나다 보니 인적도 뜸하고, 어두웠다. 부랴부.. 더보기
촌놈의 맨하튼 여행기 7 여행 끝나고 이멜로 보내준 사진~^^ 이튿날 아침, 난 아침일찍 씻고, 짐을 챙겨서 방을 나왔다. 나오다가 로베르토를 보았다. 씻으러 들어가고 있었다. 인사를 하고 난 데스크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식당에서 로베르토를 기다렸다. 배가 너무 고팠지만, 같이 먹을려구 기다리기로 했다. 그런데 30분을 기다렸는데,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었다. 시간도 9시를 향해 가고 있었다. 왜 안나오는거야~~!! 난 10분정도 더 기다리고 천천히 먹기로 했다. 시간이 천천히 먹으면서 기다리기로 했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 천천히도 다 먹었다. 뭐야~~!! 다 먹고, 3층으로 올라가려고 할 때쯤 짐을 다 챙겨서 나오는 로베르토와 만났다. 바로 간단다.. 아침 안먹겠단다.. 먼저 먹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같이 나왔다.. 더보기
촌놈의 맨하튼 여행기 8 조금 걸어다니며 주위를 둘러보다가 우연히 시티 홀 파크에 도착하게 되었다. 아마 시청 근처인거 같았다. 공원을 지날 무렵, 갑자기 아침부터 띄엄띄엄 아주 조금씩 오던비가 조금씩 굵어지기 시작했다. 난 금방 그치겠지 하고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맞으면서 걸어갔다. 공원을 지나 오른쪽 모퉁이를 돌고나니 큰 성같은 것이 나타났다. 난 처음에 빌딩인줄 알았는데, 건물 사이 빵구난 곳으로 차들이 지나다니고 있었다. 건물에는 Manhattan이라고 크게 쓰여져 있었다. 옆쪽으로 Brooklyn bridge 가는 펫말이 쓰여져 있었다. 욕심같아선 그쪽으로 계속 걸어가고 싶었는나, 빗줄기가 점점 강해져서 도저히 그냥은 갈 수가 없을 것 같았다. 난 조금있으면 그치겠지 하고, 또, 난 머리를 쓴다고 써서, 지하.. 더보기
촌놈의 맨하튼 여행기 9 구겐하임으로 가는 길은 조금 멀었다. 지하철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3 정거장을 간 후, 다시 걸어서 10분 정도를 걸어가야했다. 다른 날이면 문제 없었을 테지만, 비가 많이 와서 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유명한 곳이라 해서 꼭 가야했다. 좀 가다보니 사람들이 조금 모여있는 곳이 있었다. 그리고, 곧이어 사진으로 보던 둥근 건물이 눈 앞에 다가왔다. 비가와서 그런지 사진보다 멋있어 보이진 않았다. 나는 안으로 들어가서 가방을 맡기고, 맨 꼭대기층으로 올라갔다. 미술관을 자주가서 그런지, 가방이나 입구 등으로 해메지는 않았다. 많은 미술품들이 있었다. 여러 유명한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나는 맨 윗층으로 올라가서 돌아내려오면서 작품을 감상하였다. 대충 훝어봐서 남다른 느낌은 받지.. 더보기